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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볼만했던 영화 ‘새콤달콤’을 리뷰해보려 해요 저와 남편은 영화 취향이 정반대에요 ㅎㅎ 남편은 액션/스릴러/추리 시고로 영화를 좋아하고요, 저는 잔잔-한 로맨스코미디를 좋아해요. 연애때는 그래도 각가지 영화도 보고 했던 것 같은데 코로나 시작되면서 영화관 안간지는 2년도 넘은거 같고, 그나마도 티비로 보고 있어요 ㅎㅎ 이번 주말에는 왠일인지 남편이 토요일=영화라며 ㅋㅋ 영화를 극히 보고싶어 하더라구요 근데 설마 검색해보고 찾아봐도 볼만한 영화가 없…. 그나마도 볼만 하면 제가 안좋아하는 장르거나, 제가 좋아하면 남편이 흥미가 없거나 -_- 그렇게 평행선을 달리다가 넷플에서 이금 영화를 발견합니다!! 올레!!

제가 추천했지만 시시하거나 너무너무 코미디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어요 ㅎㅎ 영화는 102분 짧지도 길지도 않은 필연 좋은 길이였구요, 결과적으로는 퍽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이렇게 젊은 배우 세 칭호 .. 정확히는 네명의 이야기로 이루어집니다. 채수빈님과 장기용님은 연인관계구요, 채수빈님은 3교대 비정규직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장기용님도 중소기업에서 부지런스레 일하다가 부장님의 추천으로 서울에 있는 대기업에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정규직의 국부 꿈을 안고 전한 되죠. 그렇게 장거리 커플이 된 채수빈님과 장기용님은 처음에는 그 먼 거리를 오가며 마음이 변치 않기 위해 바지런히 노력하죠. 그런데 현실은 현실이죠. 그런 장거리를 오가고, 새로 3교대로 일하느라 몸이 피곤해지기 시작하니 슬슬 지쳐갑니다. 야근/회식으로 못보는 날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줄고, 서운함도 쌓여가죠.

정규직이 되기 위해 상천 안가리고 부지런히 일하는 장기용님. 그리고 내지 한명의 비정규직, 뒤미처 크리스탈. 둘은 서로를 견제하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극 어떤 배를 타게 되고 황평양서 의지하게 됩니다. 통통 튀고 자지리 털털한 ㅎㅎ 매력을 가진 크리스탈에게 매일 밤새 둘만 야근하고 일하고..하며 정이 차차 쌓여갑니다. 여기에는 이경영님의 희한한(?) 조력도 어떤 몫 했구요 ㅎㅎ 도대체 역할이 무엇이신지.. 재밌는 캐릭터로 나오시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했던가요. 장기용-채수빈 사이의 균열은 조금씩 차차로 더한층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고 또 정형 허리 정수빈님은 본인이 임신을 경계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사실을 말하고 싶어도 야근때문에 회식 그리하여 바쁘고 피곤하다고만 해버리는 남자에게 말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들뜬 마음으로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러 가서는 피곤하다며 냉큼 살거 소료 밥먹으러 가자는 장기용님.. 이 모든것이 서운한 채수빈님에게 그만… 이름을 바꿔부르는 실수까지 하게 되죠.. 크리스탈의 이름을 불러버린거였어요.. 띠로리….이건 일삽시 심한 위례 아닌가요 생각이 많아진 여자.. 그리고 익금 모든 순간이 억울한 남자..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지.. 답답하기만 하죠. 남자도 근간히 해보자고 인천까지 먼길을 출퇴근 하며 노력했는데 억울할 만도 하죠. 그런데 부녀 입장에서는 용어 한마디, 동작 하나가 실로 서운할 만 했어요. 둘의 갈등이 정점에 이르는 바로… 종당 뱃속의 아이를 지우고 와서 아픈 몸으로 자고 있는 여자에게 회사에 나가야 겠다고 나가버려 돌아오지 않는 남자를 보면서 저희 남편이 명언을 남겼어요. “남자는 비겁하고 여자는 비참하다” 영화 가정일 같지 않나요? 그쪽 장면에서 나레이션으로 나와도 손색없을 명언이었어요. 저 말이 딱인 상황이었죠.

그렇게 죽을힘을 모조리 손해 근실히 한도 회사에서도 결국, 아이디어와 일의 결과물만 빼먹고 정규직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비참해지는 사이, 그녀에게도 나타난 한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간염으로 황달이 된 얼굴로 병원에 실려온 공대오빠 이우제님. 순수하고 본인밖에 모르는 귀여운 이빨 남자에게 피식피식 웃으며 그녀의 마음도 차차로 움직입니다. 배고플 사정 본인 밥상을 내어주고, 졸릴때 자고가라며 인간 알람시계가 되어주는 너무 따뜻하고 한결같은 사람이죠. 매일 자신을 서운하게, 비참하게 만드는 장기용님과는 다르게 자신을 웃게 만들어주는 과실 남자가 고맙기도, 그러므로 더욱 좋아지기도 했나봐요. 결국 이러저러한 전투 끝에 영화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에 제주도를 가는 장면으로 귀결 됩니다. 장기용님과 가기로 했던 크리스마스 여행.. 서로 크게 싸우고 반지도 돌려주며 거개 헤어지게 된 금리 시점. 크리스마스 여행은 어떻게 될 것이며 과연 넷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화의 시작이 이우제님과 채수빈님의 만남으로 시작해서 이우제님이 살빼기로 맘먹고 뛰다가 장기용님이 뛰는 장면으로 전환되어서 아.. 이우제님이 살을 뺐떠니 장기용님? 너무너무 비현실적인거 아닌가? 긁지않은 복권인가?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었네요 !!! 사실 이우제님과 장기용님은 ‘이장혁’ 성실 ‘장혁’ 이름이 같은 ‘혁이오빠’ 였어요. 채수빈님이 ‘혁이오빠’ 라고 해서 동일인물인줄 알았는데 다른 인물이었던것이죠. 그리고 기간 순서도 앞뒤가 바뀌었지만, 짜장 장기용님을 만나고 관계가 시들해졌을 즈음 이우제님을 만나게 된 것이었어요. 근데 이게 편집을 퍽 잘한게 누구라도 이우제님이 살빠져서 장기용님이 된 것으로 오해할만하게 만분 편집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막판 5분은 반전쇼가 펼쳐집니다!! 재밌어요!!!

이 영화는 요즈음 세대의 일과 사랑을 곧바로 묘사한 것 같아요. 정규직이 되기 힘든, 그러니 사랑도 힘든 세대. 뭐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너무나도 힘들어지는 세대. 그래서 영화 제목이 새콤달콤이지만 달콤은 다 없는.. 그치만 너희 현실을 우울하게 그린것이 아니라 정말 새콤하게, 기발하게, 어둡지 않고 재미있게 온전히 그렸어요. 평소에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자, 당연한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고마워 하자 라는 심히 뻔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띵! 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덤이구요, 채널을 지지리 돌리다가 OTT 보게된 영화 치고는 저희 둘다 된통 만족했던 영화였습니다. 저는 결말을 미리감치 보고 영화를 보는 여자…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결말을 스포합니다 ㅎㅎㅎㅎㅎ 결말을 알고 봐도 재미있어요 !! 다들 가볍게 볼 만한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넷플릭스 전혀 볼 거 없어서 고민이시라면, 남편/남친과 취향이 다른데 같이 볼만한 중도적인 영화가 필요하시다면, 새콤달콤 추천 드립니다. 오랜만에 넷플릭스 칭찬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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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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